그립습니다.
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故 유상철이었다.
2007년 슛돌이는 15년 뒤 월드컵 무대에 진출했다
지난해 6월 췌장암으로 별세한 유상철.
박지성-김민지 부부는 영국에 거주 중이라 조문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
故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7일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.
유상철은 제자 이강인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.
"선수로서, 지도자로서, 인간으로서 유상철은 최고 아니었나" - 황선홍
"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"
올해 초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긴 했다고 한다.
불과 몇 개월 전 방송에서는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었다.
최근 췌장암 투병 사실을 알렸던 유상철
인천 구단은 그를 명예감독으로 선임했다.
1부 리그 잔류에 성공하며 시즌을 마쳤다.
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.
잔류 약속보다 더 험난한 싸움이다.
경남을 상대로 0-0 무승부를 거뒀다.
상대팀인 상주상무 팬들도 유상철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.
유상철 감독은 앞서 췌장암 4기 진단 사실을 밝힌 바 있다.
인천 유나이티드도 응원 영상을 올렸다